사실 몇달 전부터 갑자기 반드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폭풍검색을 통해 한곳을 찜해뒀구요.
상담은 2곳갔습니다. 한곳은 귀뒤, 한곳은 입안절개루요
일단 저는 직딩이라, 또 사람을 상대하는 그런 직종이라서 많이 붓게되어서 휴가를 많이 내면 안되었기에,
귀뒤 사각턱을 선택하게되었구요~
결국 귀뒤로 했구,,지금 1주하고 4일 지났네요.
수술하구, 입원 1일하구요, 피호수 달고 퇴원~ 그것도 새벽에 나가래서.ㅋㅋ 사실 그 병원홈피가면 후기들 되게 많은데, 뭐 "실장님, 간호사언니들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하잖아요. 사실 저는 전혀 그런 친절함을 느끼지 못해서, 완전 이거 뻥이구만, 생각했어요. 절대 안친절했음. 기분 나빴지만, 이미 수술은 했으니ㅜㅜ
여튼, 수술은 잘 되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지금은 붓기빠지는거 기다리고 있는데, 초조하구요.. 전 아프진 않았어요~ 그리고 3일째 큰 붓기가 있다고 워낙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저는 크게 달라진 붓기는 없었구요. 지금 볼에 지방맞은것처럼 땡땡하구요. 수술한 그 턱에도 딱딱한 것이 좀 느껴지네요. 없어지는 거겠져? 수술 후,, 지켜봐야겠어요.
각진 턱이 없어진건 맞는데 붓기때문인지 아직 불만족이네요..ㅜ 수술 후에 딱딱한거 먹지 말아야하나요? 꽤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