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구선 바로 수술 잡아놨는데 친구랑 가치 갔답니다.
수면마취하고 어지럽거나 구토 증상 있을 수 있다그래서..
(근데 전 계속 졸리고, 목아픈거 왜엔 없든데염)
제가 성형외과를 마니 가본건 아니지만 세번짼데요
다른 병원에 비해 원장님이 많이 상냥하셨어요
유하시다그래야하나...
사진찍고 디자인할 때 계쏙 웃음나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제가 침맞을떄도 당황하거나 무섭거나 민망하면 웃음나는 성격이라....계속 웃음이 나서 나중엔 선생님이 여고생보다 웃음이 많다 그러더라구요^^; 이십대 중반인데...아니 이제 후반인가....ㅜ
바지 내려서 지방 뽑을떄 디자인하고 막 그러는데 남자의사 선생님인데도 민망하거나 이런건 없는데...업드려서 마취전에 제 꼴을 생각하니 참 보기 싫을꺼 같드라구요 ㅠ
마취전문 쌤도 상주하신댓는데 그분인지 남자분이 어느새 들어와서 저한테 마취했었는데
(제가 그런부분에 예민해요 쌍수할떄도 젊은 의사남자가 저쪽에 서서 보는데 기분 나빴었어요, 표현은못했지만ㅜ
물론 그분은 배우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누가 쳐다보는게 싫은..아시나요??)
암튼 깨어나서 보니 회복실이더라구요
친구 옆에 앉아있구 독실이라 좋았음ㅎ
쫌있다가 옷갈아입구 나왔죠
짐 약간 심퉁난애 같애요 볼은
이마가 동그란건 너무 좋은데 한쪽이 약간 덜 들어간듯한?
붓기때문인지는 모르겠구요 아직
모 이차 있으니깐 그떄 채워도 되니까요 걱정은 안해요
오늘은 네일샵도 가고 막 돌아다녔는데
낼 눈으로 붓기 안내려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낼모레부터 일나가야 되는데....흑
이 지방이 잘 생착되길빌면서 마구 먹구 있답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