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받았는데요
마스터 필러가 자기 피를 뽑아서 필러 형태로 만들어서 주입하는 거라 안전성도 높을거 같고 했는데
지속이 삼개월 간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값은 싸고
그래서 맞았는데요 얼굴도 빵빵하게 볼륨 증대가 가능하고 그래서 맞은지 3~5일째는 좋았죠
그런데 저 지금 맞은지 11일 됐는데 거의 다 빠졌어요ㅜㅜ
성예사 봐도 필러 후기는 잘없길래 일부러 경과 보고 올려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너무 황당해요 ㅠ-ㅠ
일단 병원 측에 10일만에 빠졌다고 글은 올려뒀는데
후 조치를 해 줄지 모르겠네요 ㅠ_ㅠ
저 아는 언니가 얼굴에 지방 주입만 6번을 했는데
붓기 오래가서 고생하고 한달 지나면 다 빠져 버리고 소용 없었다고 해서 필러 맞았거든요...
줄기세포 지방주입은 좀 낫나요?
그것도 결과는 비슷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