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주일 되면서 왠만한 붓기 다 빠지고 잔붓기만 남았어요
손가락도 세개 들어가고 해서 밥도 잘 먹고 너무 질긴 음식 아니면 씹으면서 먹었어요.
근데 어제부터 상처살 장난 아니네요.
입안도 근질근질하니 상처살이 더 커지는것 같고
턱 아랫쪽은 (전 앞턱 갈았거든요) 뼈처럼 단단하니 상처살이 생겨서 이게 과연 빠질까 할 정도로 무겁고 커요?
수술하고 나서 쌤이 얼굴 만져보라고 하대요
나중에 상처살 생기면 뼈 다 자르지 않은것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근데
아랫턱 상처살이 너무 커서 세수하면은 으윽 그 느낌 이상해요
시멘트로 땜해놓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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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랫입술 아직 얼얼해요
동상에 걸린 느낌이랄까? 꼬집어 보면은 아파서 신경은 살아있는거 같은데 묘한 느낌
입술끼리 부벼보면은 살짝 물집이 커져있을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 하옇튼 이상해요
곧 돌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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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수술한 님들은 상처살의 느낌이 어때요?
상처살에 관한 정보 같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