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열흘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일키 빨리 가다니...
첨엔 붓기 장난 아니었어여..
약간 이국적인 얼굴이었는데 부우니까 개구리 같이 변해서는..당황했죠...ㅡ.ㅡ
지금은 쪼끔~가라앉았는데 아직두 개구리 같은건 여전해여...
첫날은 징짜 아픈거 보다 마취때문에 미식거려서 죽는줄 알았어여...계속 토하고 피뱉어내고...
수술하고 하루 지나니까 살것 같더라구염...
근데 잘때 부을까봐 앉아서 잤는데 턱에 돌집어넣은것처럼...진짜 무겁고 쑤시는게..잘때 고생 마니 했음다....
먹는것도 죽밖에 안먹고..
7일째 되는날 쫌 오바해서 음식을이로 씹어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암튼 시간이 빨랑빨랑 지나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