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글은 생전 처음 써보네요~ㅎ
전 이마랑 팔자에 지방 주입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 ㅎ
빠질까봐 아주 관리를 철저히 하구 있죠..;
팔자는 정말 효과가 좋은듯해요~ 전 아직 20대 초반 인데요.. 팔자 주름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이마두 봉긋하구요. 울퉁불퉁 한것두 없네요.
좀 더 짱구처럼 넣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2차땐 더 넣으려구요..^^ 첫째날은 마취의 영향으로 대략 정신 없었구요. 이튿날 부턴 붓더니 4일쯤되니까 봐줄만한 얼굴로 되었어요. 전 부은 얼굴도 마음에 들었었는데 엄마가 보기 싫다구 그러시더라구요. 1주일쯤 되니까 나가도 될정도가 되었구요. 한 13일째 친구들을 만났는데 살이 좀 쪘다면서 훨씬 보기 좋다구 했어요 ㅎ 말 안하고 했거든요..ㅎ 2달후에 2차 해두 된다구 하셔서 그땐 눈 밑을 좀 넣구 싶네요. 제가 약간 옆광대가 있고 코 옆이 꺼진 얼굴이라 평면처럼 느껴졌거든요.. 좀 커버가 되겠죠?ㅎ
팔자로도 어느정도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사람의 욕심이란게..ㅎㅎ
암튼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