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별탈없이..한 2~3일 늦게 하는거 빼곤..
생리했어요...^^;
저는 크게 까탈스런 체질은 아니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몸에 탈이나면 생리로 티가 나거덩여..
긍데..거즘 정상으로 나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전신마취에 몇일은 잘 못먹구 고생 많이 했는데..
집이 지방이라 숙소생활에 칭구네집 전전하믄서..
서럽게 살았던 2주..ㅠㅠ
그런 시련(크캬캬캬)을 잘 견디고 별 탈없이 가동해주는
나의 바디(^^;)에 고마워 하는중이에여..ㅎㅎㅎ
이제 33일째네여...
아직까진 뽕뽕해서뤼..걍..귀엽다는 얘기 듣고
사라여..으허허허 31살인뒈...으흐흐흐흐..
고기.......
맛난 고기를 으그득으그득 잘 씹어먹을수 있다는게
감동이져..푸하하하하하))))))))))))))
노래방서 막 질러대기두 하구..ㅋㅋㅋ
입두 쩍쩍 잘 벌리구 하품하구..
이젠 별탈없이 붓기빠지기만 기다려야 할듯합니당.
(하지만 흰머리가 날 울려용..ㅠㅠ 티나게 많은건
아니지만....흑단이란 말 들을정도로 탐스런 윤기있는
검은 머리결이었는뒈..엉엉엉.................
슬포슬포슬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