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면거상술이랑 목주름 수술을 하고 난지
일년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려고 이전 사진들을 보니까.
아~ 내가 이런적이 있었구나 싶네요.
제일 처음 사진이 수술하기 전인데요
지금은 제모습이 너무 익숙해져버렸나봐요^^
예전에는 큰얼굴하고 너무 뚜렷한 목주름이 챙피해서
얼굴도 가리고 목도 가릴려고 긴머리만 고집했었는데요
목주름 + 안면거상 수술을 하고 난 후부터
사람들이 자꾸 이뻐졌다고 어려보인다고 하니까
자신감이 넘쳐서 지금은 긴 머리를 싹뚝! 짤랐어요.
머리도 뒤로 묶고 다니고요ㅎ
머리 자르니까. 오히려 제 나이보다
더 어리게들 봐주시더라구요~
친구들도 진작 자르고 다니지 그랬냐고 말하네요^^
안면거상이랑 목주름 수술을 하고
일년이 훌쩍지나서 드는 생각이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때 했을걸 후회도
살짝 드네요..ㅡㅠ
하지만 지금도
주위에서 동안이라고 칭찬 해주신 분들때문에
자신감도 넘치고 성격도 활발하게 바꼈답니다.^^
혹시 저랑 같은 고민 하셨던 여성분들!
안면거상 수술이랑 목주름 수술 강추해요!
여자라면 다들 이쁘다는 소리 듣고 싶잖아요 ㅎㅎㅎ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내세요^^
혹시라도 궁금하거나 걱정되시는 부분 있으면
쪽지 보내 주세요^^ 도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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