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접어들다보니,
볼살과 얼굴처짐이 오고, 관자놀이도 푹 껴져서
몇배나 나이가 들어보이더라구요.
얼굴도 퀭한게,, 이러다가 내 젊음을 영영 잃어버리
게 될지도 모른다라는 불안감..
지방이식은 받고 싶은데, 직장을 다니다보니,
시간은 낼수 없고...
몇주간 빵빵한 얼굴로 회사로 출근하기도 겁나구.
그래서 5차로 나눠 지방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딱! 선택을 했어요~
저는 회사에 지방이식한 사실을 딱 잡아떼려고 ㅋ
조금씩 나눠 잘 맞았어요~
아직 5차까지 다 맞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회사 생활 할만한가보다." (제가 이직한 관계로 ㅋ)
이러드라구요 ㅋ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진짜 얼굴에 활기가 생겼다고 할까 ㅋ
그래서 최근사진은 아니지만 이식받고 찍은
사진 올려봐요~
첫째사진이 Before, 나머지가 After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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