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열씨미 후기썼는데 파일이 BMP라 등록이 안됬네요..으휴...ㅠㅠ
일단 저 지방이식 후기 올립니다..
얼굴살이 너무 없어 주위에서 살빠졌다..너무 빼지마라..아프냐..이런 저런 얘기를 하두 들어서 스트레스 받다가 결심을 하고 지방이식을 했답니다.
이곳에 들어와서 사진도 많이보고 후기읽고 쪽지 보내서 도움도 요청하고..그런데 쪽지가 많이 오는지 답변이 거의 없더라구요..그래도 쪽지 몇분이 주셔서 상담받고고 이렇게 달라졌네요..히히~~그분께 감사를...꾸벅^^
첫번째줄 사진은 지방이식전..볼살이 너무 없죠? 눈은 가렸지만 푹꺼져있는 눈입니다..
이마도 납작하고..턱도 U라인이래요..의사쌤이..
두번째 사진은 오늘로부터 딱 한달전 지방이식1차 시술한 사진이예요..왼쪽은 집에와서 바로 찍은 사진..오른쪽은 그 다음날 놀러나가서찍은..다음날 붓기없죠?ㅋㅋ
세번째줄 사진은 오늘이네요..지방이식 2차시술하고 조금전에 찍었어요..
이곳에서 도움받아 보답하고자 저도 올려봅니다..
제가 봐도 신기해서 뿌듯하기도하구요..ㅋㅋ
직장다니시는 분들 저처럼 금요일저녁에 하시고 월요일 하루 휴가만쓰면 괜찮을듯해요..
오래전에 이런시술이 나왔더라면..좋았을것을..
지금이라도 이렇게 변화되어서 저는 정말 좋네요..
저 나이 서른훌쩍 넘었는데 요새는 어려졌단 얘기듣고 정말 좋네요..히히~~특히 어른들이 그러세요..
뭔가 달라진듯한 눈빛으로요..ㅋㅋ
그럼..다음에 또 후기 올릴께요..
사진은 챙피해서 조만간 내릴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