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은거 하나 없음!!
근데 검색해보니 호불호 가 갈리더라구요. 이거 참고해주세요!!!!! 별로 였다 말하시는 분도 여럿 있음!!!!
저만 괜찮다 얘기하는건 제가 정말 잘 된 케이스여서 일지도요.
365에서 독립한 원장님들한테 첫 수술과, 두번째 수술을 받았어요.
둘다 다른 병원이지만 365경력 원장님들이십니다. 재수술 병원에서 첫수술 하시는 분이랑 아는 사이라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첫수술 원장님은 젊으셨고 재수술 원장님은 나이가 있으셨는데.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전 이 분 수술이 정말 좋았습니다.
첫번째 수술은 받고 나서 너무 아팠거든요... 몸을 일으키면 너무 아파서 식은 땀이 주륵주륵 날 정도로... 회복기간도 길었어요.
재수술은 .................... 신기하게도 별로 안아픔 ㅎㅎ 첫수술에서 마취에서 깨자마자 "아파!!!!!!!!!" 소리 질렀던거와 달리 재수술은 응?? 참을만 한데? 였습니다.
회복기간도 첫수술에 비해서 굉장히 빨랐구요. 일주일 그 기간내에는 잘 걷다가 이주일 즈음에는 신호등 불 놓칠새라 뛰어댕김.
마지막 경과를 볼때 상담실장 분이 회복어땠는지 물어봤을때 전혀 안아팠다 했습니다.. 상담실장분도 계속 웃으면서 좋아하셨어요. 수술자체가 너무 잘되서 편하셨겠죠.
재수술을 리셋에서 했는데 정말 지흡계에 최저가에정말 잘 된 케이스였습니다. 심지어 상담실장분도 정말 드라마틱 하다고 반복해 말하실 정도 였구요. ㅎㅎ 고객 만족 병원대만족 이었습니다. 제 성형수술 인생중에 가장 잘되었어요.
다만 첫번째 이름 공개 안하는 곳은 망해서 ㄱ ㅡ
상담실장 싸가지 없어요. 수술받고 가서 집에가는길에 빈혈 너무 심해서 쓰러질 것 같았거든요.
본래 그래서 저는 무서운 맘에 전화를 걸었는데 "괜찮아요~~ 전 수술하고 인천까지 같어요" ....................
정말 답답한 상담실장...
다행히 의사분이 전화바꿔달라 직접하시면서 챙겨주셔서 이때 일은 묻지 않았습니다.
전정말 무서웠어요. 지하철 사람 다 다니는데서 어지러워서 주저앉아 있었고, 눈이 새까매지는게 무서웠습니다.
무슨 응급전화명함 챙겨주길래 거길로 빨리 전화했는데도 상담실장분이 응대 x 괜찮아요 시전은 충격이었습니다.. 챙겨주신 의사분이 심각한 목소리로 바로 전화 바꿔주셨지만. 그 상담실장 안쓰고 의사분이 상담까지 다 해주시는게 좋을듯. ; 상담실장보다 잘 챙겨주심; 그 일 있고 나서 몇일 뒤 상담실장님한테 따로 전화는 받았습니다.
병원이 그런게 아니라 오로지 상담실장 독단적 응대 실수 였기 때문에 저도 딱히 컴플 걸지 않았구요.
님
동원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