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고통스러웠던 기억밖에는..
광대+사각+T절골 했구요
지방이식은 윤곽수술이후 6개월 정도 지나서 했던걸로 기억해요.
모든 수술이 다 그렇듯이 개인차가 크지만
저는 정말 너무 힘들었내요ㅠ
뭘 먹을수가 없고 입을 제대로 벌릴수가 없고..
지금도 입이 시원하게 벌어지진 않아요
손가락 세워서 3마디 아슬아슬하게..
그 당시 원장님말로는 회복기 끝나면 턱근육을 계속 움직여야하는데 저는 아파서 안하다보니까 근육의 가동범위가 작아진거라구.. 그래서 지금도 치과진료 받을때 오랫동안 입벌리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ㅜ
암튼 여러분도 수술 잘받으시구
무엇보다 병원에서 하지말라는건 꼭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