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여기매일같이 드나들다 뜸한지 꽤 되었는데 간만에 들러보니 성공하신 분들 정말 많으시네요..ㅎㅎ
저도 사실 실패라면 실패를 한 사람인데 재수술은 겁도나고 돈도 돈이고,,,암튼 그냥 살고 있습니다...딱 보면 수술한 것 티나는데 그냥 뻔뻔하게 얼굴들고 다녀요...ㅎ
조기조기~~~ 왼쪽눈이 눈을 살짝 내리깔았을 때 소세지처럼 부은거 보이죠??? 눈을 뜨면 그런대로 괜찬은데내리깔면 완전 저 수술했음다...하고 홍보하는거죠...ㅋ
남자랑 둘이서 마주보고 밥 먹을 때 상당히 신경쓰인다는......ㅋㅋ 저도 첨에 맘고생엄청하고 지금도 한번씩 우울하지만 살다살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그때 재수술 생각할까해요....그냥 저와 같은 사정이신 분들 힘내시라고 저 사진올립니다...왜 나만 이렇지 않다는걸 알 때 그래도 힘이 나쟈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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