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이 거의 보이지 않는 속쌍이라 아예 티나게 하고싶어서 쌍수 하게 됐엄
병원은 지인이 추천해서 가게 됐음
상담 가고 바로 이틀 뒤에 수술했는데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 빨리 결정내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원래 정했던 디자인 이런거 진띰 하나도 없었거든ㅠㅠ 방학인데 해볼까 싶어서 충동적으로 간거라
실장님이 상담해주시고 바로 원장님 오셨는데 원장님도 과하게 추천하지 않고 딱 필요한것만 잡아주셔서 부담없었던 것 같애 오히려 더 신뢰하게됨
아 그리고 ㅋㅋㅋㅠㅜ 수술실 간호사분들한테 진짜 감사했어. 수술하는거 무서워서 많이 아프냐고 막 물어봤는데 아기다루듯ㅋㅋ 괜찮다고 해주셔서 긴장 많이 풀렷뜸.
수술중에는 당연히 마취하니까 안 아팟고 중간에 눈떠서 확인하는것도 불편하지않았어. 마취풀리고 당일엔 욱씬거렸는데 자고 담날 일어나니 고통은 싹 사라졋구. 아픈건 하루만 참으면 되는듯?. 예뻐지는데 이정도야..
아직 하루 지나서 그런가 살짝 땡겨서 정면을 보기 힘들엉
기다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