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앞트임 했고 다들 너무 잘 되었다고, 라인 진짜 예쁘다고 해줬다.
붓기도 엄청 없다고 잘 됐다고
사실 성형한 나조차도 쌍수에 대해 별로 안 알아보고 사촌이 한데서 따라 한거라 이게 잘 된건지 잘 안된건지도 몰랐다.
걍 눈뜨는 게 힘들어서 한거라.
근데 너무 신경쓰여서 요즘 죽고 싶다.
앞에 있는 친구를 바라볼때 첫번째 사진처럼 떠질까봐
그리고 눈 위의 근육이랑 눈썹근육이 피곤해죽겠다.
그렇다고 힘 뽝주면 눈동자 위 흰자가 너무 많이 보인다.
개강하고 나서부터 매일이 스트레스다.
그래서 여기 찾아왔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돈도 없고 수술한 병원도 멀고 찾아간다한들 재수술해줄지도 모르고
재수술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머리 박터진다...
의견 한마디씩 부탁드려요ㅠㅠ
아 맞다 13일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