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은 원래 성형 전에도 좀 짝짝이긴 했어요. 근데 첫번째 수술을 하고 더욱 짝짝이가 되었고, 절개로 했음에도 다 풀렸습니다.
첫번째 병원은 쌍수임에도 수면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어요. 제 생각에는 쉐도우나 페이닥터를 썼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커튼 옆에 다른 환자도 수술 받으려고 누워 있었거든요. 이름 다 까발리고 싶네요. 강남에 있는 병원이고 그닥 유명하지도 않아요
앞트임 한 곳에 동그란 흉살까지 생기고 최악이었던 것 같네요. 여기까지만 욕하고 제가 재수술한 곳은 지인이 한 곳으로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곳이에요. 서울에 있지도 않아요. 근데 여의사분께서 해주셨는데 강남, 압구정 20군데에서 제 짝눈 교정 안된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완전 대칭으로 맞춰주셨습니다. 라인도 아웃라인으로 완전 예쁘게 잘됐어요 이게 진짜 의느님인 갓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