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된것같네요
얇게쌍커풀 라인만 잡으려고 갔다가 원장님 추천으로 앞뒤트임도 같이했습니다.
워낙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느라고 앞트임도 원래 하는것의 2/3만 해달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했습니다.
라인은 이목구비가 뚜렷한편이라 아웃라인 권하셨는데 제가 또 무서워서 그 중 최대한 작은거로 하기로 합의했는데
거의 인아웃으로 속쌍커풀보단 조금 보이는 정도네요.
막상 이렇게 나오니까 아쉬운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솔직히 뒷트임은 거의 붙었고.. 앞트임은 살짝 짝짝이인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 덕분인지 더 자연스러운것도 같더라구요.
그리고 실밥뺄 때 너어어어무 아팠어서 다신 못하겠어요ㅠㅠ
하지만 말안하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 가지게 되어서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나이들고 눈에 살이 많이 쳐지면 다시 하러 오라셨는데 그때 또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