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후회되는 것은 처음에 수술할 때, 친구들이 잘된 병원이라서 그냥 쫓아가서 한거네요.
이곳 저곳 발품안팔고 처음으로 간 곳에서 바로 수술받았어요.
선생님께서도 워낙에 잘하시기로 유명한 곳이었고 첫 수술인데 부분절개+안검하수 이렇게해서 250주고 했으니까
돈도 많이 줬는데 망할거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했었죠
근데 지금 3년지났는데도 소세지라서 재수술 알아보러 다녀요.
다니는 병원마다 추천하는 수술방법이 너무 달라서 고민스럽네요
또 처음 수술해준 원장님의 무책임한 태도도 너무 화가나구요.
모두 첫수술 신중하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