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구요. 쌍꺼풀이 있으면서 눈이 동글동글하고 예쁘단 소리를 들어왔어요.정말 여자애같다 혹은 아이같다는 말이 컴플렉스여서 수술을 했구요.
미간이 4cm 정도에 눈은 3cm구요. 양쪽 합쳐서 3mm 정도 했습니다.
그래도 멀어보이지만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인상이 변화한 것 같아서 좋네요.
수술 때에는 확실히 주사만 조금 아프고 그 외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어요 ㅎㅎ
그 이후에는 실밥하고 테이핑하고 있는게 덥고 답답해서 힘들었을뿐...
아직은 눈밑이랑 애교살 사이가 살짝 끊어진 듯이 조금 패여보이지만 곧 차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