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뭣모르고 그냥 친구가 수술했다는 병원에서
덜컥 눈이랑 코를 했는데 코는 지금 제거 생각하고 있고,
눈은 재작년 5년차 부터 풀리기시작했어요.
게다가 라인을 울퉁불퉁하게 잡아주기까지해서
부으면 라인이 지멋대로였죠ㅠ
차라리 풀려서 제 원래 속쌍이랑 미묘하게 겹쳐서 라인이 생기는데
찝은 흉이 그위아래로 톡톡 있어서 가끔 신경쓰입니다 ㅠ
일단은 코부터 어떻게 하구 눈은 흉을 없애는 시술을 알아보거나
그냥 살까 생각하고 있어요.
눈동자가 위가 덮힌 전형적인 못된얼굴상..ㅜ
에다 눈두덩가 엄청 접히는 타입이라서 나중에는 절개로 해야할 것같더라구요.
눈두덩이가 많이 접히는 눈은 매몰은 거의 풀리더라구요.
친구들 봐도 다 짝눈 됐어요ㅠ
다른분들 보니 발품만도 몇개월에서 1년이상도 파시는거보니
다음엔 진짜 발품 부지런히 팔아서 맞는데 찾아가야겠습니다ㅠ
다들 덜컥 하지 마시고 꼭!!!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ㅠ
나중에 또 해야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