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없이
동네 성형외과에서 부분절개했다가
안검하수 해야된대서 거기서 100받고 다시했는데,
심하게 망쳐서 돈받아낸 케이스구요
그다음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했는데,
무작정 압구정에서 큰병원에서 하면 되겠다 생각하고
페이닥터들 쓰는 큰병원 골라서 그중 하나에서 했는데,
짝짝이어서 한쪽 한번 더하고..
4년이 지난 지금 선이 너무 쭈글하고 눈감으면 칼자국처럼 선이 보이네요 ㅠ
마지막으로 내년까지 돈모아서 재수술 알아보고..
어쩔수없다면 포기할라구요
눈 수술 하실꺼면 눈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발품파셔서 잘 알아보세요~
눈에만 든 비용이 얼만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