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 된 수술 이긴 하지만
쌍수하는 친구 따라 갔다가 얼떨결에 상담했었는데
몇년 뒤에 돈 모아서 다시 병원 찾아갔었어요!
다들 병원은 많이 다녀봐야 한다고 해서 티비에 많이 봤던 곳도 갔는데 수술방법 차이가 있더라구요
1. 지방을 당겨서 평평하게 하고 고정 + 지방 이식
2. 지방을 제거
1번 선택해서 했고
휴가 날짜 때문에 급하게 결정했는데 알아보진 않았는데 하고나니 사후 관리도 좋았고 2차 리터치 까지 해주고 점도 빼주고
친구가 수술 잘 되서 선택한건데 확실히 인터넷에서 ~카더라 보다는 실제 주변사람 보고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성형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은데 .. 많이 애쓰지 않은 것 치고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너무 하루하루 거울보고 평소에 보지도 않던 단점을 얼굴에서 찾아내서 수술이 망했다고 생각하는거!
를 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더라구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 아니어서 그랫는지 몰라도 ... 시간이 해결해 주는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