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눈팅만 하거나 심심하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소소하게 댓글 달고 있는 닝겐입니다,

참 희안하죠? 성형 전에는 안보이던것들이 지금은 보이니 말이죠.

그것이 무엇이냐면 성형정보cafe에 성형 후기를 남긴 글들의 스타일을 보면 참 비슷비슷 하단말이죠 ^^ 대략 "이젠 제코 다됐어요!"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요!" "자연스러워요" 등등을 포함해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스타일이라든가 성형전은 무화장으로 머리묶고 정면 아래에서 찍은 사진들....성형후는 풀 메이크업,뽀샵, 위에서 아래로 정면이 아닌 비스듬하게 멀리빨로 찍은 사진들....제가 너무 삐닥하게 보는건가요? 흠흠.... 제가 왜 삐딱하게 보느냐구요? 그럼 약간의 경험담을 풀어드리죠.^^ 뭐 저만의 주관적인 판단이니 본인들 스스로 거를건 거르시면서 읽으시길....때는 한 1년전? 어디어디에서 성형을 한 전 매우 우울해 있었죠. 티가 많이나서....지금도밖에서 딴사람 눈을 잘 못봄....ㅠ.ㅠ

수술경과를 보러 간 그곳에서 누군가를 보앗죠. 누군가 하면 어디어디cafe에서 수술전 수술후 사진으로 자신을 얼굴을 당당히 밝힌 한 여인네 였던것입니다. "응?" 그런데 수술후 사진과 달리 수술전과 더 히슷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외모.... 뭐지?? 뭐지?? 속으로 생각한 저는 사무실로 돌아가 다시 확인을 했답니다. 역시나 성형후보다 성형전과 더 비슷한 외모였음....왜냐구요? 그분 무슨 수술을 하려고 수술복에 생얼로 있었기 때문이었나봐요.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성형을 준비하려 어디어디에서 얻는 사진과 정보를 고스란히 믿으면 안된다는걸 알려주기위해서입니다. 뭐 다 아는 말을 혼자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ps.1.뭐 어디에서 성형했냐고 물어보진 마세요^^ 거의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대략 서울 강남쪽임 지금도 화려하게 광고하는 나름 큰 성형외과임. 크고 화려하게 광고한다고

       다 좋은건 아닌가과요

     2.코 보형물(실리콘)과 귀연골, 비중격 연골로 수술하시고 다시 모두 제거하시고 만족하신분 비용과 병원좀

        쪽지로 알려 주세요.....(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