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전 왜 아프죠??
저 오늘 햇어요 ㅜ
의사샘이랑 상담받앗는데 미간이 너무 넓대요
ㅇㅣ런사람 처음이래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폭소했음
그래서 쌍커플만 할라햇는데
앞트임도 햇어요.
수면마취 햇는데 분명 의사선생님 보고 있었는데
이상한 꿈 꾼거같애요 ㅡㅡㅋㅋㅋ
그리고 눈뜨니까 수술 하고 있던데......
안아팠는데 점점 갈수록 마취가 풀리는지
아팠어요 ㅠㅠ엄청 울었음
진짜 아파서 미치는줄알았음........................
의사샘이 쫌만 참으라고 ㅜ
사람마다 차이가 잇다고..근데 넌 마취가 잘 안든거같다고 그랫어요 ㅜ
후.....진짜 아파서 눈물 쏟고
근데.정말 ㅋㅋ수술할때 살 자르는소리가 섬뜩했어요
헐 ㅡㅡ...;;;
그리고 다 끝나서 얼음찜질 잠깐 햇는데
거울보니까 토할뻔.....
이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소세지가 있구
멍도 쫌 든거같고
무엇보다............................................
울어서 팅팅 부음...
정말 서럽게 울었어요 울지말랫는데 울엇음 -_-아파서
ㅋㅋㅋㅋㅋ암튼 붓기가 빠졋음 좋겠어요
근데.......
눈이 너무 커질까봐 무섭...혹시나 몬스터될까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