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초? 앞트임+매몰 했어요
한쪽은 자연스러웠는데 한쪽 완전 괴물-_-
그래서 망연자실하고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짝눈 되버리고;;그러다 자연스럽던 눈이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3월?4월? 재수술했는데 또 풀렸음;;
한마디루 짝짝이 된거죠~
어쩌지~ 상담이나 받아야겠다 하구 어제 병원갔다가 온김에 하고가라는 말 듣고 식겁+_+
3번째수술이었는데 급작스럽게 한 수술?이라 그런가
완전ㄷㄷㄷ 간호사언니한테 계속'무서워요~떨려요~'이러구 ㅋㅋ
수면마취 했는데요,
쌍껍수술할때 제일싫은두가지...
1. 어지러워지면서 4차원세계 고고싱~하는거랑
2. 낚시줄?같은 실로 막 당길때 느낌-_- (으으)
원장쌤님이 "지금 왼쪽라인은 맘에 들어요? 맘에 들어요? 맘에 들어..." 소리가 점점 작아지면서 4차원으로ㅋ
실 당길때 압박감? 땜에 그렇지 아픈건 없었어요
지금은 붓기의 압박땜에 뿔테안경쓰고 아빠 피해다니는데 붓기 빠지면 이쁠거같아요 +_+ 느낌이 좋은~
쓸데없는 얘기만 했네요~
다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