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고 왔습니다
수면 마취라 솔직히 아팠던건 가끔 따끔 거린거빼고는
거의 아프지는 않았어요
라인을 마지막에 보여주는데 생각보다는 붓기는
없는데 완전 멍이 심하게 들었더라고요
살짝 피도 조금씩 있고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지금 완절을 해서 눈에 테이프를 눈의 반 정도까지 붙이고 있는데
눈이 완전히 감기는거 같지가 않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또 살짝 수술라인이 욱신거리는거 같기도하고
마취가 완전히 다 안풀리면 살짝 어지러운것도 맞죠?
라인은 이쁘게 나온거 같은데
다 가라앉은후 완절이라 흉이 티 많이 날까요?
완전 궁금한거 투성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도 알려주심 감사~
어쨌든 저지른거 맘 편히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