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쌍커풀 수술하구왔어요~
절개법으로했고 지방도 제거하구요..
마취할때, 저만그런건지 전혀 하나도안아팠구요~
다하고나서, 마취깨고 얼음찜질 1시간하구,
근데 집에오는데 많이 아프더군요ㅠㅠ
집에와서는 지금생각하면 견딜만하네~
라고 생각하겠는데, 어제당시는 좀 많이아팠어요~
그리고 오늘은 하나도 안아프네요ㅎㅎ
반창고를 위에 붙여놔서 눈도 잘안떠지구..
아~! 근데 이상한게..
눈에 실리콘을 넣었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사진 올려볼께요,
저 빨갛게 그어논 부분이 실리콘이있는자리구요
점은색은 실밥..
원래 실리콘도 넣나요?
나중에 실밥풀을때 같이뺀다는데
아플꺼같아서 걱정이 큽니다ㅠㅠㅠㅠㅠㅠ
실리콘이 나온부분은 살을삐집고나온건데,
다시 꼬매는지..
후..
아무튼 잘나오길 바랄뿐이예요ㅠㅠ
+) 댓글보고 사진 하나더 올려봅니다.
저기 오른쪽에 투명하게 나온부분이 살안쪽에서 나온 실리콘이예요~
앞부분도 똑같이 저렇게 튀어나와있구요..
정말..이런건 쌍커풀 수술엔 없는 방법이예요?...
뭐,,,,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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