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로 수술한지 한달째..
제 나이 서른 중반..용기네서 한달전 수술했습니다.
첫번째 병원서 짝짜기라 10일 만에 재수술 받았는데..
재 수술 받을 당시 저는 정말 짚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수술대에 올랐고, 한달이 지난 지금..
정말 둑고 싶은 심정 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수술 안 했을때가 더 낫다, 눈이 이상하다
별말 다 들었습니다... 더 맘 아픈건 남자 친구의 반응..
챙피하다고 어찌나 구박을 하던지..
정말 견디기 힘듬니다..
첨에 수술하고 얼마지나 성예사를 알게되었구
사진과 글을 올리구 님들께 도움을 받싶었는데..
어떤분이 쪽지로 장난을 치셔서 더욱 맘 상하고
상쳐 받았었습니다.
다시 재수술 하려고 생각 중이구여
여러분들이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재수술 잘하는 병원이나,이니셜로 표기하시는 병원
이름을 쪽지로 보내주시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