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담받고 그다음날 바로
날 잡아서 앞트임이랑 절개 했는데요
마취할때 아프다고 하고
또 초등학생도 하는 거 안아프다고 주위에서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
수술실에 들어가니깐 좀 무서웠어요 ㅋㅋ
그런데 누워서 얼굴 소독한다고
알콜가튼걸로 얼굴을 문지르는데
냄새에 질식할뻔하고 얼굴화끈거리는거때문에
질식할뻔 했어요 ㅋㅋ
그리고 앞트임 할때 마취놓고 하는데
솔직히 따금 거리고 하나도 안아팠어요 ㅋㅋ
전 절개랑 앞까지 다한줄 알고 다했구나 했는데
의사샘이 이제 앞트임 끝났다고 ㅋㅋ
절개로 들어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캬
근양 앞만 할께요 하고 가고 싶었지만
조금만 참자 하고 눈절개하는데
마취주사놓고
그 마취도 참을만해서 견디고 슥삭슥삭 소리나고
살 태우는 냄새도 나고 ~ """ ㅋㅋ
실로 꼬매고 ㅋㅋㅋ
암튼 그렇게 무섭지만은 안아써요 ㅋㅋ ~ ""
지금은 삼일째인데 ㅋㅋ
이틀째때 눈이 좀 많이 부어요 ㅋㅋㅋ
지금은 차차 가라않고 있는데 ㅋㅋ
빨랑 오일 대서 눈 실밥뽑고 ㅋㅋ
나가고 싶어요 ㅋㅋ
삼일동안 친구집에 있으니깐 좀이 쑤시네요 ㅋㅋ
다시 눈수술 하라면 ㅋㅋ
하고싶진 않네요 ㅋㅋㅋ그래도
붓긴 다 안빠졌지만 ㅋㅋ 잘된것 같아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