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회원님들의 후기를 보다가 막상 제가 후기르 쓰니까 새롭내요 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ㅎ 오늘 수술을 받았어요 ㅎ 절개로 했는데... 가자마자 눈에 디자인하고
수술을 들어가는데.. 역시 모든 수술한 회원님들이 말하시는 그 아프다는 마취주사 ㅠ 그거 저는 마취가 너무너무 잘풀려서 한눈당 10번씩은 논거 같애요. ㅎㅎ
힘주지마세요라고 말씀하시는 의사선생님께.. ㅎ 어떻게 이상황에서 힘을 않줘요 하고 묻고 싶었지만 아픈관계로 ㅠ ㅎㅎ 살 찢는거 .. 꼬매는거 ㅠ (사실 절개인데 꼬매는가? 좀 알려주세요 회원님들) 살 태우는거 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아찔한 순간.. ㅎㅎ 빨리 하고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도 1시간은 넘게 한거 같애요 ㅎㅎ
지금 안연고 바르면서 쉬고 있는데.. 컴퓨터 본체 보기도 힘들어요 눈이 따가워서 ㅎㅎ 처음에 거울보고 괴물인줄 알았어요 ㅎㅎ 님들도 다 그러셨어요? ㅎㅎ
전 대전에서 했는데 ㅎㅎ 선생님이 저를 보시곤 눈이 2배로 커졌다고 하시면서 잘됐다고 하시는데 ㅎㅎ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수술환것 후회는 않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