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해요.. 4일째 접어듬..

걱정많이되시겠네요...체질마다 붓기빠지는게 다 다르다 하지만 성예사 사진들보면서 본인눈이 심하다 생각되신다면 많이 불안하시죠...
4일째라면 실밥풀때 됐는데.. 보통 실밥풀면 그때부터 붓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하긴 하는데요... 실밥풀러 병원가면 여쭤보세요. 저도 2쨋날까지 너무 부어있어서 병원갔더니 간호사가 많이 부었다면서 붓기빠지는 주사놔주더라구요..
너무 낙담마시고 붓기에 좋다는건 열심히 모두 시도해보시고 , 또 병원도 가보세요. 힘내세요

저도 엄청 부었거든요 사실 전 2일째지만, 눈이 반의 반도 안떠질 정도랍니다
호박즙이 붓기가 많이 빠진다고 하니 열심히 드셔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사람마다 붓기 빠지는 정도가 다르니까 걱정은 하셔도 우울해 하지는 마시길^^

저도 2틀짼데 그렇게 많이 붓지는 않았는데 소세지 부분 터지겠어요..ㅜㅜ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게 제일 나을꺼 같아요..릴렉스~

마자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이제 4일정도인데요..
붓기 다빠지고 나면 틀림없이 만족하실꺼예요..^^

오늘 실밥뽑았어요. 선생님도 딴사람에 비해 마니 부었다고..제체질이 그런가봐요..미간쪽도 부었구여.. 한달후쯤 저처럼 마니 부은분들한테 <나도 그랬으나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힘내세용~^^>하고 용기주고 싶어요. 다른사람 한마디가 참 큰힘이 되네요. 열분들 고마워염 ㅠㅠ

저도 수술하고 한달동안 눈에 소세지 붙이고 다녔는데요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사람마다 붓기가 제각기라고 기다려보랬어요. 지금은 일년지나니까 좀 자연스럽습니다.. 같이했던 다른 사람은 금방 빠졌는데 말이죠.. 기다려보세요..
금방 이뻐질 거예요.

감사합니다~ 님들 말대로 실밥푸니까 이제 사람처럼 보여요 ^^ 멍은 일쥴 됐는데도 반도 안빠졌네요.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약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