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역시..역시..
첫번째 수술처럼 긴장은 안했지만..
라인교정이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수면마취 하더라구요..
팔둑에 주사바늘이 들어오고..
숨을 깊게 쉬다가!..
뻗어버렸답죠?..켁;
글구..-ㅅ ㅜ.. 저 정말 구제불능입니다;;;;;;
그렇게 잠에 빠져서 점점 마취가 깨갈떄쯤..
제가..-_-;;자면서도 남자친구 꿈을 꿨거든요;;
근데!!사고쳤습니다...
잠꼬대를 한거져~~~그런거져~~~
ㅡ.ㅡ;;
"사랑해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완전깨죠..제가 잠꼬대 해놓고도
잠이 확깨서 일어났다는-_-..
어쨋든! 성공리에 수술은 끝났고..
4일후에 실밥뽑으러 가요..^^;
아아..
수술끝나고 노래방엘 가따지요-.,-;;
한참 열심히 부르다가..
마취가 풀릴때쯤에 그 아픔!!..
더헉!
결국은 노래방 시간 30분 남겨놓고 집으로 왔죠
-ㅅ ㅜ;; 아아~~
이제 짝눈은 안녕이다~라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뻗었다는...이제 일어나서 글쓰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 이뻐지시구!꺄하하하!
나중에;; 붓기쫌 빠지면..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