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에 양.ㅅ.ㅇ 에서햇어요 ,
처음에 마취할때 쬐꿈 따끔하고
그다음부턴 지지직 ~ 하고 살찢는소리랑
뜨거운거흐를때 그게 피라는게 좀 ..
왼쪽눈 3번 꼬맷다 풀럿다
오른쪽 2번 쏘맷다풀럿다 ..
쌤이 원래 양쪽짝짝이 안되게 신경마니쓰시는거같아요,
도중에 불편한데없냐며 친철도 하시구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끝에
드디어 수술을 끝내고 거울을보는데
..... 정말 제자신한테 놀랏어요 ..
냉찜질하고 집에올때 얼마나 쪽팔리던지 ㅜㅜ
내일하루 병원더가서 치료받고
월요일날 실밥뽑으로가요 ! 히히
먹는약열심히먹구 소독 열심히하려구요 ㅜㅜ
사진은 좀더잇다가 올릴께요.^^
아무쪼록 이뻐지려는게 쉬운게아니더라구요 ..
부기빨리빠져서 이뻐졋음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