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전화나 직접 만나서 상담할 때와 병원홈피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을 때의 답변태도도 너무 다르네요.
전화나 직접 만나서 상담하면 귀찮다는 듯이 잘 대답도 안해주고, 무조건 기다려보라고만 하고...
병원홈피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절함이 절절한 말투로 답하고 "전화주시고 내원해주세요. 상담해드릴께요~"이러고,
그래서 막상 전화하면 다시 귀찮다는 듯이 대답도 잘 안해주고...
제가 한 병원만 이런가요?
성형수술 한 번 받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어두운 그림자를 느꼈습니다. 돈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