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ㄷㄹ에서 최쌤게 쌍꺼풀했소요~~
원래 2달전인가 할라했는뎅...
이런저런 일이 겹치다 보니...이제서야했쏘요~~
진작할껄...봄꽃나들이는 다 날아가버랬네용~~ ㅜ.ㅡ
토욜날 했으니깐..오늘이 3일째에요~
수술전에 원장님 상담받고~ 사진찍고~
수술실에 들어갔쏘요~
소독한다구 얼굴다 닦으시는뎅...뽀드락지가 난부분이 있어서리..약간 따끔하더라구요~~
원장님 들어오셔서 마취하시는뎅~ 마취 역시 치과두 마취가 젤아푸더니...역시 마취 아푸더군뇨~~
글구 수술들어갔는데...지방을 태운다구 지포타는 냄새가 나죠~ 하시는데 전 오징어 뒷다리 타는 냄새가 났쏘요~ 글구 아팠쏘요~~ 그런데 원장님 수술도중에 웃기는 말씀하시는데...얼굴에 소독할때 입에 침뭍이면 안됀다구 하셨는데 참느라 아푼와중에두 웃음 참느라..파하~
역시 이것두 수술인지라...수술 후에 정신이 한개두 없더라구요~~ 빙글빙글~~
냉찜질 마니하구 많이 움직이라는 주의사항 듣고 집으로 와서는...
저 미쵸써요~~ 피자먹구..--;; 냉찜질두 대충하궁~
주말인지라..먹구 계속 자구..ㅜ.ㅡ
오늘 월요일 아침 어찌나 후회되던데 --;; 미쳤죠~~
파하하하하 --;;
그래서 아직까지 약간 많이 부어있어요~~ --;;
근데 회사언니랑 친구가~~ 라인이 너무 이쁘게 되었다구..해서..그나마 다행이에요~~ 부기빠지는게 기대되요
여러분두 저처럼 하심안되구요~~
냉찜질 열씨미하시구요~~ 물도 조금만 드시구요~ 짠거 드시지말구요~ 많이 움직이시궁~ 잠도 조금 주무시구요~ 그러셔야돼요~~
파하하하하 --;;
전 후기쓰구 냉찜질 하구 자야겠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