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쪽 종합병원에서 했고요,
의사 썜이 나이가 어리니까(20살입니다^^)매몰로 했다가 담에 풀리면 다시 절개 해주신다고 하셔서 걍 매몰로
했어요.
제가 겁이 많아서 디게 고민했었는데 마취하고 나니깐
이건 뭐 귀뚫는거 보다 안 아프더라구요^^
엄마가 막 크게 하는건 안된다는 조건하에서 해주신거라
붓기빠지면 거의 속쌍커플처럼 될듯하지만 간호원 언니들이 계산할때 보시더니 수술한지도 모르셔서 당황했다는;;
붓기가 거의 없네여. 정말 너무 없고, 통증도 없고
좋은건지는 두고봐야알겠죠.ㅠㅠ
25일이 입학식인데 그때까지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참, 매몰 수술만 하는거라면 정말 아프지않아요.
혹시 저처럼 지레 겁먹고 있는 분 계실까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