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지방제거+앞트임 한지 네시간 지났네요;;;
지금 눈동자가 안올라가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느라 목이 넘아퍼요 ㅋㅋ
두시에 수술했는데요 몽고마취에 너무 긴장햇었어요
하도 아푸다고해서 ㅋㅋ 근데 그냥 견딜만해요~
쪼금 따끔정도 ㅋㅋ
지방뺄때가 최고 입니다...
냄새며...지방이 딸려나와서 눈이 아니 머리도 같이 올라가는느낌이었어요 엄청 아프구요;;;
눈이 떠지면 피보일까바 눈알 밑으로 하고있느라
힘들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간호사한테 이렇게 많은지방 최근에 첨보지?이러시더라구요 ㅋㅋ
눈에서 피가 나오는 느낌도 들고...
실로 당기는느낌하며 -_-;;;
예상시간은 1시였는데 오른쪽이 작아서 3바늘 푸르고 다시 꼬매는데마취가 거의 풀리는지라 느낌이 조금씩 살아나서 죽는줄알았아요
1시간 30분의 수술을 마치고 집에오는 택시안에서 너무 아퍼서 울었습니다...
마취가 풀리는떄였나봐요 집에와서도 엄마도 구박하고 아픈데 너무 서러워서 펑펑쫌 울었어요;;;
밑으로 보니까 피멍이 들었더군요
지금은 하나도 안아픈데 수술후 두시간정도가 최고로 말도못하게 아퍼요 눈물이 절로나죠..;;;
어쨌든 이런수술 눈이 잘못되도 다신 못할거 같아요
턱깎으시는분들 정말 대단하다는생각이..
하여튼 수술하신분들 붓기 빨리빠지세요 ㅋㅋ
저는 내일이 두려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