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날 수술했습니다..
병원은 친구가 한 곳에서
훈남 의사샘 ㅠㅠ♥에게
다른 군던더기 없이
딱 쌍수 완절로만 했어요.
사진이 수술 후 6일 까지만 있는데,
이유는 그 후로 똑같아서.. 걍 그대로예요.
실밥 풀고 겁나 싸돌아 당겼는데..(술은 안마심)
그래서 그런가 더이상 안빠지네요ㅠ
그리고 보시면, 눈이 심하게 짝짝이예요.
처음 수술했을 때, 부운 정도도 오른쪽 눈이 더 많았는데
빠지는 속도도 더 느리더군요,,
허나 9일 째 되었는데도 오른 쪽 붓기가 훨씬 많아서 ㅠㅠ 너무 걱정이예요.
저 아는 언니가 '나도 너 처럼 짝짝이로 빠지다가 짝눈됬어'하는데..ㅠㅜㅜㅜ
그 언니, 진짜 짝눈이여서 아이라인 한 쪽 더 짙게 그리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되면 어쩌죠?!! 흠..
경험 있으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한가지 더 걱정되는건
원래 쌍커풀라인이 쫌 푹 들어가 있지 않나요?
저는 왠지 그냥 내 눈 위에 볼펜으로 쓱- 그은 것 같은
느낌의 쌍커풀이에요. (오른 쪽 눈은 아직 붓기 때문인지 확실히 들어간 듯 한 느낌인데..)
이러다 붓기 다 빠지면 졸린눈 처럼 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ㅜㅜㅜㅜ
눈이 힘주는 연습.. 제딴엔 하고있는데
잘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언제까지 해야하는 건가요?
2주? 한달?
꼭 답변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