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어렸을때 구개순열있었었고
전 어렸을때부터 콧구멍이 짝짝이였어요.
타고나게 옆으로 퍼져서는
정면에서 볼땐 잘 안보이거든요 그래서 모르고 살다가(친한친구도)
어느날 프로필 사진을 찍었는데...! 그날 알았어요 ㅎㅎ
특히 아래서 찍으면 콧구멍이 짝짝이 + 옆으로 퍼져있고
완전 돌린 옆모습은 괜찮은데 살짝 아래에서 옆모습을 찍는 앵글로 보면 안녕~~!!! 구~~~~~멍~~~~~ 이야!!!
제 2의 눈이 보여요...
제 나이 어느덧 27살인데요.
성형외과는 상담차 딱 한번 방문 해봤고
인터넷 발품만 겁나 팔고
무서워서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셀카 찍고 콧구멍 줄이기 그만 하고싶어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거같나요?
일단 이번엔 진짜 발품팔아서 상담 다니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