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담주 월욜....
17일날 아침10시부터 들어갑니다...
3시간걸린다더라구요...
아 빨리 하고 싶었는데..날짜를 이렇게 받아노니깐..
심장이 떨려서 도저히 못견뎌 미치겠네요....
지금도 자꾸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눈이랑 코하려구욤..몽고주름 인데 코를 세움
몽고 안터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욤...
쌍커플하굼....
콧볼 좀 세워서 줄이는 쪽으로 하려구욤..
콧끝은 연골루..
그리고 콧대는 실리콘이 모양이 이쁘다구해서..^^;
제 살은 얇지 않아서 비추진 않을거라네요...
부작용은 거의 없구요....관리가 제일 중요하데요...
그곳에서 하신분둘 보니깐..완젼 다 자연스럽고..
이쁘신데....ㅋㅋ
모양이 거이다 비슷하더라구욤..ㅋㅋ안심..ㅡ.ㅡ;
그런데 저는 코에 살이 많아서 좀 걱정이라네요^^
그래도 이쁘게 해주신다고 햇으니깐..
의사선생님이 부담스럽게도 젊으셔서..
그런데 정말 잘 하신데욤...강남에서도 여기도 오던데
암튼 믿고 해볼라구요..떨려 죽겠네....휴...
참 수면 마취를 하긴 하는데...위험하다고 하네여..
그래서..
선생님께서 아프다 싶은 곳은 부분 마취로 하신다네요...중간중간에...
저 어쩌죠 너무 떨려서 이제는 배가 너무 아프네요..
너무 떨어서뤼..^^;; 수술하신분들 조언좀 ..!!
제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