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은 금방, 쌩얼로 앞머리 다 올려서 묶고 찍었어요. 눈가리려다가 말았어요. 못생긴얼굴 들이대서 죄송해요;
여튼.. 제가 얼굴살이 급격히 빠졌거든요. 2년동안.. 지금은 사진찍는것도 싫어지고 그러네요.
살빠지니까 입이 더 나와보이고, 웃어야 쫌 덜나와보이는데 마냥 웃을수는 없잖아요.
안웃고있으면 사람들이 '피곤하냐 우울하냐' 이러고. 집중해서 뭔가 보고있으면 '턱좀 집어넣어라' ㅠ_ㅠ
그래서 양악수술을 생각을했는데 수술이 너무 커서 그냥 미세지방이식을 해볼까 생각도 들어서요..
양악을 하게된다면 광대도 같이 할꺼구요, 비대칭도있어서 비대칭 잡아주고, 무턱처럼 보일수있다고 턱끝을 잘라서 앞으로 빼는 수술도 겸해야한대요.
지방이식을 하게된다면 앞광대랑 코주변, 볼부분, 이마, 눈밑 등 꺼진부분에 넣을꺼에요.
양악병원에갔더니 수술 권유안한다는곳도 있구요.하면 괜찮아진다는 병원도있었어요.
근데 제가 윗니아랫니가 손톱깎이처럼 맞물리기는하는데요, 가지런하게 예쁘게 났어요.(좀 아까움 ㅠ)
그리고 상악, 하악 길이가 짧은편이라는데 수술하는데 상관이 있는건가요??
지방이식으로 찾는 병원을 찾으면 뭐. 양악수술은 크니까 지방이식하면 좋아진다.. 라고 하고.
어떤병원은 그냥 살을 찌워보라고 한곳도 있었어요. 안쪄요 얼굴살..
맨밑에 사진은 2년 쫌 덜된 사진인데요. 살 덜 빠졌을때에요. 얼굴살이안쪄요.
사진 보시고 양악수술이 나을지 미세지방이식이 나을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