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고 매직앞트임했거든요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요
2주 좀 넘었는데 붓기는 거의 없구..새로 본사람은 성형한줄도 모르는 정도예요
남자인 친구들은 잘 모르는데.뭐 암말도 안하던데.여자애들이 보자마자 너 눈찢고 쌍꺼풀했지?
눈감아봐..뭐했어?
다짜고짜 막 이러는 거예요
진짜 짜증나고 화나는데요..
그냥 무조건 안했다고 했거든요..(원래 쌍꺼풀여러겹있었는데 테이프랑 액으로 고정했다고)
그리고 그짧은기간에 붓기가 어떻게 빠지냐? 이러니까..
되려 "요새 쁘띠 많이 하잖아..너도쁘띠한거아니야? "이러면서..
별라 제 외모에 대해 왈가부가하는거예요..ㅠ
괜히 성형했다고 소문내고 그러는거 진짜 싫거든요
남자친구는 좋아하는데..다 이해해주고 그러는데..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눈감아봐..막 이러고 다짜고짜 그러는거 진짜 짜증네네요
하고싶으면 지들도 하던가..
제가 좀 소심한데요.. 아는사람들도 만나기 싫고..막 그래져요.
어쩌죠?
뒤에서 호박씨까고 어쩌고 그런건 둘째치고. 암튼 스트레스 받네요..-_-
여시같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