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공간이 더 많은(?)
허공에 들떠 있는 브라안한지 4개월이나 됐어!
벌써 가슴한지 4개월이나 지났다니
감격 스럽다 ㅠ
요즘은 빈틈 없이 꽉찬 브라볼때마다
이 좋은걸 왜 이제 했을까 싶어
진심 댕조음 ㅠㅠㅠ
통증은 다달이 확실하게 줄어들었고
가끔 오랫동안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울때 묵직함?이 느껴지는거 빼고는
수술한 느낌도 안나
흉터연고 두번씩 열심히 발라줘서 그런가
훨씬 옅어졌어
내가 상상하고 있던 4개월의 가슴에 비해서
흉터도 연하고 가슴도 잘 풀린 느낌이라 만족도는.. 장난없지 뭐
사이즈는 꽉찬 B사이즈정도 원했거든
보형물 자체 크기는 크지 않은 사이즈로 선택했어.
모티바 풀 아니고 데미라서 과해보이지 않음 ( 285cc,265cc)
완벽히 내가 원하던 사이즈로 나온게 신기할뿐..
물론 완벽한 찰떡 찐가슴이 되려면 시간은 조금더 지나야 할것 같아.
여름이 이렇게까지 기다렸던적이 있었나싶어! 어서 놀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