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이 왔었어요. 오른쪽 왼쪽.
왼쪽은 괜찮아졌는데, 오른쪽은 방이 거의 막혀있었어요.그냥 살까하다가 서울간 김에 상담받았는데, 쌤이 무료로 방 넓혀주신대서 당장 수술했어요. 9월10일 금요일에 ...양심적인 병원에 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것도 마취비는 받는 곳이 있다더군요.(-_-;)
방 넓히는 수술은 수면마취로 2시간 정도 걸렸구, 차시간때문에 바로 차타고 내려왔어요. 2주동안 보정브래지어하고 있어야하구요, 실밥뽑고 마사지시작해야한다네요.살살...현재사태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래도 재수술 안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어떻게 된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아마 수술 후 맘고생이 심하실꺼예요. 저를 비롯해서
하지만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잘 지켜주면 별일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마사지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경과보고 다시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