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했던 가슴 수술하고 9개월차나 됐어요~
통증에 민감해서 걱정 많았고 고민도 많았는데
별탈없이 9개월이나 됐네요ㅋㅋㅋ
몇 달전까지만 해도 찌릿찌릿?쩌릿쩌릿? 전기통한거 같은?느낌이 들었는데
정상이라고 들었고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해결됐어요~!
촉감은 완전 내 가슴같으면서도 탄력있어 보여요
절개부위는 약간의 흔적이 보이는 수준이고 점점 옅어지니 더 옅어지겠죠?
브이넥이나 끈나시 같은 파인 옷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동안 평면이였다면 이제 입체적으로 옷태가 너무 다르네요
6개월 때 경과체크도 다녀왔는데 원장님이 직접 경과체크해주시니
안심되고 궁금한거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