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후기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 좋아서 자랑겸 또 올려요 ㅎㅎ
2개월 때도 올렸었는데 그땐 좀 땡떙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확실히 많이 풀렸어요!!
수술한지 4개월 정도 됐네요
살성 풀리면서 전보다 더 자연스러워진 거 같기도 하고
저는 모티바 400,375 넣었고 엄청 마른 편이라 크게 해도 괜찮을려나 걱정 많았는데
그렇게 보형물 티가 난다 거나 그런 건 없었고
사이즈는 붓기 빠지면 더 줄어들겠다 싶었는데 저는 크게 차이는 없던 편이였어요!
좀 더 모양이 가다듬어진 정도?
그리고 수술하고 초반에는 옆으로 눕는 건 통증도 좀 있고 병원에서도 조심하라고 하셔서
나중엔 진짜 옆으로 누울 수나 있을까 했는데
됩니다! 진짜 시간이 답이에요!!
원장님 말씀 듣고 다들 존버하시길,, 존버는 승리합니다 ㅎㅎ
가슴 숙였을 때랑 만졌을 때 사진도 넣어봤는데
모티바라 그런지 진짜 모양이 때에 따라서 자연스러워요
모티바가 엄청 탱탱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럽네요
원장님이 설명해주실 때도 사람마다 살성이 달라서
같은 보형물로 한 사람이라도 수술하고 만져보면 다 다를 거라고는 하셨는데
전 이 돈 주고 한 거 안 아까울 정도,,ㅎㅎ
제 주변에 가슴 수술한 친구들이 은근 있는데
그 친구들도 제 가슴보고 이쁘다고 해주고 그래서 그런지 괜히 뿌듯하고
자랑 겸 공유 겸 겸사 겸사 해서 이렇게 또 후기 남겨요!
그냥 서있을 때 옆으로 누웠을 때 가슴 숙였을 때 모양 다 참고 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