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8살... 결혼해서 아이낳고 두 아이 모유수유하고 나니 정말 가슴이란걸 없이 10년을 살았어요...
원래 볼륨이 b컵정도였는데 모유수유하고 바람빠진 풍선마냥 흐물거리고 배꼽가까이로 처진 가슴으로 너무 늘 우울했어요
용기내서 수술하기로 마음먹고 남편 오랜시간 설득해서
병원 투어 들어갔습니다.
진심 가슴으로 유명하다는 병원 다 다녀왔구요.
최종적으로 결심했던곳이 유방재건수술로 유명한 병원이엿어요
이벤트 하는 곳보다는 비싸지만 저는 확대수술외에도 거상도 했어야해서 확실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딱 한달 되었는데 만족합니다~ 새로 태어난 기분이예요
아가씨들 말고 아줌마들!! 혹시 저처럼 모유수유로 할미가슴 되신분들 꼭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너무 만족하고 추천드립니다
사진은 수술하고 삼일째 되던날 찍은거예요 그때는부자연스럽지만 봐주세요^^ 앞으로 자연스러운 제 가슴이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