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차 되었습니다.
물방울 멘토사껄로 345 양쪽 넣었습니다.
유륜절개로 했고요.
너무 큰거같은 생각이 들어 걱정했는데
엄마나 남편은 이쁘다고 해요.
근데..솔직히 55사이즈 편하게 안맞아요 ㅠㅠ (몸무게 51)
이제 상체는 55반이 된거같아요.
살쪘을때 입던 66옷을 입으니 가슴은 맞는데 다른덴 헐렁하네요. -_-
암튼 이제 가슴 적게 나온 옷은 못입을듯..
그저께까지 오한에 딱 젖몸살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어제부터 한결 나아지고
하루하루 회복되는게 느껴지네요!
저는 복부를 같이 해서 더 힘들었는데요.~
가슴만 하면 3일째 출근도 가능했을거 같긴 해요.
아무튼 멍이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멍크림 하루 2번 바르니까 몰라보게 좋아져서 기쁘네요.
의사샘말씀이 이제는 물찰 위험이 별로 없다고 회복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