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성형외과 - 김도연
프라이빗성형외과 - 이준우
귀연골이랑 실리콘으로 코 세웠었는데
과했던건지 모르겠지만 2년 가까이 되니까 쳐지더라고
같은곳에서 as 받으려고는 생각도 안했었고
재수술 전문으로 알아봐서 이번엔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이였어
카페나 어플 다 뒤저가면서 정보 모아봤더니
늑으로 진행해야 쳐짐이 덜하다고 들어서
일단 늑 잘하는 원장님들로 알아봤고
그날이랑 프라이빗 후기들이 맘에들어서 상담 다녀왔어
늑설명 들어보니까 기증늑, 자가늑 두가지가 있는데
기증늑보다는 자가늑이 내꺼라 더 괜찮을것 같아서
재료는 자가늑으로 받기로 마음 먹었어
대신 절개를해서 채취를 해야하는 부분이라
통증이나 회복기간은 감안해야겠더라구ㅠㅠ
그래도 모르는 남의것 사용하는것 보다는
내꺼가 나을것 같아서 재료는 확정..
원장님들은 두분다 친절하시고 전문성있게 설명 잘해주셨어
두곳중 ct찍은거 기반으로 그림그려주면서
포인트 잘 짚어줬던건 그날이긴 했는데
그래도 후기들 좀 더 살펴보고 신중히 결정하려고
여기 커뮤니티 살펴보면 막 3,4번째 수술 알아보는사람들도 있고
재수술인데도 실패한 사람들이 좀 많은것 같아서 걱정이 크거든..
첫수술처럼 급하게 결정하고 싶지도 않고
이번엔 천천히 여유두고 선택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