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예약하고 방문
보통 대기 1:30~2시간 각오하고왔음 방문전 전화로도 시간1:30~2시간이면 된다고함
가서 30분쯤 지나지 상담실장와서 1차 상담하고 원장님 언제쯤 상담가능한지 알려준다고하고 전혀 얘기없음
1시간경과이후부터 데스크 직원한데 3번정도 원장님 상담 언제 가능한지 물어도 계속 질질끌고 기다리라고함
1:30경과한 시점부터 상담받아도 여기서는 안하려고 결심
다음 병원 상담있어서 데스크 직원한테 언제 상담가능하다고하니 20~30분뒤 가능하다고해서 기다렸는데 30분뒤 수술늦어지셔서 20분더 기다려야한다고해서 폭발하고 뛰쳐나옴
데스크직원한테 더이상 못기다리겠다고해도 아무도 죄송하다고안하고 "상담취소해드릴까요?" 이말만들음
(대기중인상태에서 다른 손님이 더이상 못기다리고 다음에 다시온다고했을때도 아무도 사과안하고 다음에오면 상담비 있다는 얘기만함)
원장 유명하지만 실력이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이렇게 사람을 2시간이상 기다리게해도 아무렇지도 않는지 이해가안됨
(솔직히 거기서 쌍수한사람들 얼굴봐도 쏘쏘했음)
정말 예약의 의미가 없음 예약하고가도 2시간이상 기다리면 예약이 무슨 소용있는지
아무래도 원장이 우주의 시간을 사셔서 예약하고 24시간이내에 상담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듯
여기는 일단 예약할때 2~3시간 웨이팅해도 되는 사람만 하시고 병원에서 어떤 행동을해도 헤헤거리며 절대 화안내실 분만 가는게 좋을듯
후기에 수술 예약한 사람이 원래 수술시간에서 5시간 늦어져서 공복12시간 넘겼다는게 설마했는데 사실이었음
원장이 얼마나 수술을 잘해서 김태희나 아이린을 만들지는 몰라도 요새같이 SNS가 발달한 시대에 손님을 대놓고 호구로 봄
오스킨은 잘한다고해서 상담예약 잡으려해도 3개월뒤에나 가능한데 여기는 수술이 있으면 예약손님이 4~5시간을 기다려도 당장 수술만하려고함 원장 모든 수술과 예약손님 자기거라는 강박있는거 같은데
앞으로 6개월~1년은 이 수법이 통한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5년이상 생각하면 이렇게 손님을 호구로 보는 시스템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